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2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협의회 정기희의를 가졌다.

이번 정기회의는 범죄예방을 위한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범죄예방협의회 운영, 공동체치안 활동사항, 건의사항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.

건의사항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정활동 강화와 현풍읍 공사 주변 일방통행 홍보가 있었다.

유오재 서장은 "달성군이 4년연속 전국에서 가장한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것은 경찰·지자체·협력단체 등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"고 말했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